자기계발

걱정과 욕심, 그 사이에서

걱정과 욕심, 그 사이에서

사람의 마음속에는 끝이 없는 두 가지, ‘걱정’과 ‘욕심’이 있다. 이 두 가지는 여러모로 비슷하다. 언제나 지나치게 마음을 빼앗아가고, 억누르면 누를수록 달라붙는다. 또한 어지간해서는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기 힘들다. 하지만 두 가지 다 마음먹기에 따라 의지대로 통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같다.
─ 『WHY WORRY?』, 조지 월튼

우리는 왜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까
2025년 03월 2주차(2회)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지지만, 사용 방식에 따라 여유롭거나 바쁘게 느껴진다. 우리는 종종 급한 일에 쫓기며 시간을 낭비하고, 정작 중요한 일을 미루며 공허함을 느낀다. 하루 동안의 시간 사용을 기록하면 스마트폰, 메신저, 유튜브 등에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시간을 효과적으로 쓰려면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며, 시간을 투자하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하루를 시작하며 반드시 해내야 할 중요한 일을 정하고 실천하면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삶의 방향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

쓸데없는 걱정에서 벗어나기

쓸데없는 걱정에서 벗어나기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한 것,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 22%는 사소한 일에 대한 것,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해야 하는 진짜 일이다. 즉, 96%의 걱정거리는 쓸데없는 것이다.”
─ 『WHY WORRY?』, 조지 월튼

변화에 적응하는 힘

변화에 적응하는 힘

우리는 여러 가지 큰 변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미래에는 지금과 다른 방식으로 경제가 작동할 것이고, 사람들의 근로 형태나 전반적인 사회의 모습도 지금과는 많이 달라질 것이다. 이로 인한 발전과 더불어 오는 혼란은 피할 수 없지만, 제대로 준비한다면 누구든 변모하는 직업 세계에 발맞춰 함께 변화할 수 있다. 빠른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하드 스킬과 소프트 스킬 두 가지를 모두 키워야 한다. 하드 스킬은 직무 능력, 업무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의미하며 소프트 스킬은 성격적 특성, 사회적 능력,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을 의미한다. 잘 익혀둔 하드 스킬과 소프트 스킬은 변화하는 세상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 『긱 워커로 사는 법』, 토머스 오퐁

긱 경제와 유연한 일의 방식

긱 경제와 유연한 일의 방식

‘긱 경제gig economy’란 고용주가 필요에 따라 사람을 구해 단기로 계약을 맺고 일회성의 일을 맡기는 경제 방식을 뜻한다. 근로자는 어딘가에 소속돼 있지 않고 필요할 때만 일을 구하는데 이 일을 ‘긱 워크gig work’, ‘긱gig’, 혹은 ‘독립형 일자리’라고 한다. 긱 경제로 수입을 내는 사람, 즉 긱 워커gig worker 혹은 독립형 근로자는 근로 시간을 스스로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긱 워커로 사는 법』, 토머스 오퐁